LG트윈타워 임직원 보드 B’twin 발대식 현장 스케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발대식이 시작되었어요. New Twin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계시는 ㈜LG 이호영 상무님께서 환영사를 해주셨답니다.
“공사로 인한 답답함과 불편함을 설렘과 기대감으로 전환하는 데 임직원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각 사별 2인으로 구성된 작은 조직이지만 여러분의 목소리는 분명 클 거예요.”
따뜻한 환영사 덕분에 B’twin의 시작이 더욱 활기찼어요.
B’twin으로서 동료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기 위해서는 먼저 New Twin에 대해 잘 알아야겠죠? 그래서 새로워질 트윈타워의 6개 주요 공간 소개 영상을 함께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눈을 반짝이며 시청하시는 B’twin 멤버분들의 얼굴 가득 기대감이 느껴졌답니다.
본격적인 B’twin 활동 안내에 앞서 서로를 더 잘 알아가기 위해 한 분씩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B’twin에 왜 지원하셨는지, 활동에 임하는 각오는 무엇인지 듣다 보니 더 친밀해진 느낌이었어요.
멤버 모두에게서 트윈타워를 향한 진심이 느껴지는 게 특히 인상 깊었어요. 주말에도 트윈타워에서 휴식을 취하시는 분, 드론을 띄워 공사 현장 안을 구경할 정도로 호기심이 강한 분 등 개성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B’twin 멤버들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해보세요!
B’twin 멤버 만나러 가기! (Click!)
서로에 대해 알았으니 이제 B’twin으로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도 알아야겠죠? 향후 주요 활동 내용과 일정 등에 관한 안내가 이어졌어요. 멤버들은 임직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잘’ 전달하기 위해 매달 월간회의체에서 중요 소통 이슈를 선정하고 그에 맞는 소통 활동을 실행할 예정이에요.
마지막으로 대망의 하이라이트! B’twin이 되신 것을 환영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활동 키트를 전해드렸어요. 동료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일상에서 쉽게 활용하실 수 있는 운동화와 티셔츠, 그리고 노트북 스티커로 구성했어요. 귀여운 저의 모습을 프린팅하여 B’twin으로서의 특별함을 더했답니다. 자리에서 바로 운동화를 신어 보시기도 하며 좋아하셔서 저까지 괜히 뿌듯했던 거 있죠? 트윈이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뛰어다니는 저희 B’twin 멤버들을 트윈타워에서 마주친다면 반갑게 인사를 건네주세요.
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발대식이 마무리되었어요. 서로 처음 만나는 자리임에도 어색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놀랐어요! 저와 함께 활동해주실 분들이 이렇게 트윈타워를, 그리고 트윈타워를 이루는 구성원들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니, 마음이 든든해졌답니다.
운동화에 달리고 있는 트윈이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 나중에 더 다양한 굿즈를 일반 임직원들도 받을 수 있거나 살 수 있으면 좋겠네요 :) 열심히 커뮤니케이션 해주시는 여러분들 감사해요 ~
써니트위니님, 애정 가득한 댓글과 좋은 아이디어 정말 감사해요! 제가 그려진 굿즈가 트윈타워에 널리 퍼지면 너무 기분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