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윈이예요.
지난 1월의 마지막 날, 새해 첫 B’twin 정기회의가 열렸어요. 새해라 그런 것인지, 아니면 멀게만 느껴졌던 Connectwin 그랜드 오프닝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시점이라 그런 것인지, 이번 회의는 괜스레 감회가 새로웠던 것 같아요. 활기와 설렘으로 가득했던 B’twin 여섯 번째 정기회의, 지금 바로 시작할게요!


새해 첫 회의에서는 Connectwin 내 F&B 시설 운영 방식이라는 하나의 큰 주제에 관해 논의했답니다. Connectwin에는 현재 여러분의 식사를 책임지고 있는 서관 사원식당(웨스트키친) 외에도 맛있는 공간이 다수 마련될 예정이에요. 이스트키친은 푸드코트 형태로 조성되어 다양한 메뉴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하여 먹을 수 있고, 고메스트릿에는 그동안 트윈타워 밖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F&B 브랜드와 팝업스토어 등이 입점한답니다. 우리의 식사 시간을 다채롭게 만들어줄 두 공간을 어떻게 하면 더욱 잘 조성하고 운영할 수 있을지 여러 측면에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특히 이스트키친은 일반적인 사원식당과는 달리 사내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타겟팅한 공간인 만큼, 임직원 여러분께 어떤 방식으로 차별화하여 다가갈 수 있을지 고민했어요. 적절한 가격대를 설정하고, 보다 편리한 방식으로 주문하고, 음식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답니다.

이스트키친과 고메스트릿에 입점하게 될 F&B 브랜드가 일부 변경된 사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어요! 비록 브랜드의 내부 사정으로 인해 선호도 투표 결과와 일부 달라진 부분이 있지만, 맛있는 Connectwin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이스트키친과 고메스트릿은 어떤 모습인가요? 편하게 댓글로 남겨주세요.


어떤 아젠다에 관해서든 언제나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지는 B’twin 정기회의! Connectwin이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펼쳐질 임직원 여러분의 일상을 더 윤택하게 만들기 위한 B’twin의 여정은 공사가 끝날 때까지 이어진답니다. 2024년에도 Connectwin과 B’twin, 그리고 트윈이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