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윈이예요.

New Twin 소통페이지가 문을 닫는다는 소식에 많이 놀라셨죠?
트윈타워의 새로운 공간을 준비하고 소개하는 임무를 맡았던 신입사원 트윈이가
Connectwin 오픈을 무사히 끝마치고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는 것이랍니다!
공사 기간 동안 여러분과의 긴밀한 소통을 위해 머물렀던 임시 거처이자
Connectwin의 애칭/태명이었던 New Twin에서,
Connectwin의 공식 소통 앱 Connect ON으로 옮겨가요.


정든 소통페이지를 떠나려고 하니 트윈이는 아쉬운 마음이 가득해요.
임직원 여러분께 처음으로 저를 소개했던 날,
B’twin 멤버들과 함께 공사 현장을 방문했던 날,
사원식당과 피트니스 등 새로운 공간을 위한 의견을 나눴던 날,
공사 기간 다같이 힘내자며 달콤한 간식을 즐겼던 날,
Connectwin의 오픈을 기념한 Thanks & Blending Week까지!
행복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어느 날 갑자기 임직원 여러분 앞에 불쑥 나타난 트윈이는
공사 기간 동안 여러분께 ‘꼭 필요한 것’들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트윈타워 곳곳을 누볐는데요,
트윈이를 통해 리모델링 공사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새로운 공간을 향한 기대감을 키워갈 수 있으셨다면 트윈이는 더 바랄 게 없을 것 같아요.

여러분과 같은 직원으로서 새로운 트윈타워는 사실 저에게도 미지의 세계였어요.
그래서 허둥지둥할 때도 있었지만 임직원 여러분과 함께였기에 트윈이도 힘이 났답니다.
그동안 트윈이와 소통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려요.
더 나은 공간을 위한 여러분의 진솔한 의견과 애정 어린 관심 덕분에
Connectwin이 지금과 같이 멋진 모습으로 완성될 수 있었어요.
여러분과 함께 완성한 이 새로운 공간을
Work-Life Blending의 가치로 채워갈 앞으로의 여정도 기대돼요.


저희가 함께 쌓은 즐거운 추억과 여러분이 주신 소중한 의견들은
전부 빠짐없이 챙겨갈 예정이니 걱정 마세요.
이제 트윈이의 오프라인 주소는 Connectwin,
온라인 주소는 Connect ON이랍니다.
앞으로는 우리 Connect ON에서 소통해요!

트윈이 드림